9장. 구조체에 대하여

구조체란?

구조체는 여러 가지 정보를 한 곳에 담는 틀의 역할을 한다.

프로그래밍에 있어서 지향해야 할 것 중 하나가 "관련된 정보끼리 그룹화 하는 것"이다.

이렇게 말로만 들으면 설명이 어려울 것이다.

예제를 보고 이해하자.

struct Human // 구조체의 이름

{

char bloodType; // 구조체 안의 변수들

int age; 

float height;

}; // 세미콜론 주의

int main()

{

Human h1; // 구조체 변수 선언

Human h2;

return 0;

}

위에서 구조체를 정의한 것은 붕어빵의 틀을 만든 것이고 구조체 변수 선언은 그 틀을 이용해서 만든 붕어빵으로 이해하면 쉽다.

그렇다면 이제 구조체 안의 멤베들에 접근하는 법을 알아보자.

#include <iostream>

using namespace std;

struct Human

{

char bloodType; 

int age; 

float height;

};

int main()

{

Human h1; 

Human h2;

h1.bloodType = 'A';

h1.age = 19;

h1.height = 183.7f;

h2.bloodType = 'O';

h2.age = 44;

h2.height = 156.5f;

cout << "혈액형 : " << h1.bloodType << "\n";

cout << "나이 : " << h1.age << "\n";

cout << "키 : " << h1.height << "\n\n";

cout << "혈액형 : " << h2.bloodType << "\n";

cout << "나이 : " << h2.age << "\n";

cout << "키 : " << h2.height << "\n\n";

return 0;

}

.을 사용해서 구조체의 멤버에 접근하는 것을 볼 수 있다.

이렇게 구조체의 멤버 변수에 접근해서 값을 넣어보았다.

하지만 구조체도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 할 수 있다!

배열과 비슷한 방법이니 예제를 보면 금방 이해 할 것이다.

#include <iostream>

using namespace std;

struct Human

{

char bloodType; 

int age; 

float height;

};

int main()

{

Human h1 = { 'A', 19, 183.7f }; 

Human h2 = { 'O', 44, 156.7f };

cout << "혈액형 : " << h1.bloodType << "\n";

cout << "나이 : " << h1.age << "\n";

cout << "키 : " << h1.height << "\n\n";

cout << "혈액형 : " << h2.bloodType << "\n";

cout << "나이 : " << h2.age << "\n";

cout << "키 : " << h2.height << "\n\n";

return 0;

}

정상적으로 같은 출력 값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.

구조체의 초기화 역시 선언 때가 아니면 할 수 없음을 알아두자.

구조체의 대입

그런데 구조체는 배열과 다르게 직접 대입이 가능하다.

예제를 보자!

#include <iostream>

using namespace std;

struct Point

{

int x;

int y;

};

int main()

{

Point p1 = { 10, 20 };

Point p2 = p1;

cout << "p1 = ( " << p1.x << ", " << p1.y << " )\n";

cout << "p2 = ( " << p2.x << ", " << p2.y << " )\n";

return 0;

}

유용한 기능이니 알아두자.

다음 글에서는 C언어와 C++의 꽃인 포인터에 대하여 알아보자.